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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nebee Dec 07. 2023

돼지,돼지,돼지! 돼지가 3번

�돼지, �돼지, �돼지


일 년 중 첫 돼지날(亥日, *亥 돼지 해)의 돼지 시(亥時)에 빚어 이후 매 돼지 일마다 3번 술을 빚는다 하여, 삼해(三亥)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삼해 소주 홈페이지(samhaesoju.com)에 나와있는 제품 설명을 좀 더 살펴보면,


'삼해주는 음력 정월 첫 돼지일(亥日) 해시(亥時)에 첫 술을 담근 뒤, 돌아오는 돼지일(12일에서 36일 주기)마다 세 번 덧술을 쳐 저온에서 발효시키는 시양주(時釀酒, 날을 정해서 빚는 술)로,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널리 마시던 서울의 대표적인 소주'라고 합니다.


삼해주는 멥쌀, 찹쌀, 누룩, 물로만 빚어 장기 저온 발효, 숙성을 거친 약주만으로 증류하여 풍미가 부드럽고 구수한 곡향과 누룩향이 느껴지는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은 증류식 소주로 일체의 첨가물이 없어 숙취가 없다고 하니, 삼해소주와 함께면 술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숙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돼지날 돼지시에 빚은 삼해 소주 드시고 모두 돼지꿈 꾸세요~�


⭕품명 : 삼해 소주

⭕유형 : 소주(증류식)

⭕도수 : 45%

⭕용량 : 250ml

⭕원재료 : 정제수,찹쌀,멥쌀,누룩

⭕제조원 :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삼해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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