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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 Muse Nov 17. 2022

브라운 컬러의 사장 출근룩

내가 좋아하는 옷, 내가 좋아하는 계절, 내가 좋아하는 노래

오늘의 사장 출근룩.

좀 더 추워지기 전에 가장 좋아하는 브라운 컬러로 차려 입었어요.


출근할 때 잠깐 입고 작업복으로 바꿔 입어야 하지만 맘에 드는 옷을 입었을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찰칵!


가뜩이나 엄마의 SNS 감성이 너무 올드하다며 못마땅해하는 딸, "엄마, 옷도 팔아?"하며 순간 경악. ( 파는 옷 아니거든?)


사장은 이런 낙이라도 있어야....

낙엽도 브라운, 사장의 출근룩도 브라운, 가을이 저물어가네요.


좋아하는 것, 좋았던 순간을 기록하는 그 순간이 좋아요. 가을에 넘 좋은 Fleetwood Mac의 Warm Ways를 들으며...

https://youtu.be/3gzEkxxfH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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