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아빠와 함께 보는 뉴스

by 스티븐

[생활/문화 면]


"57세 제니퍼 애니스톤, ‘복근운동’ 없이 복근 만든 비결![바디플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95553


상식과 요약

제니퍼 에니스톤은 미국의 명배우 중 한 명

57세(아빠랑 별 차이 안 나네?) 나이에도 탄탄한 복근 유지

비결은 복은 운동 대신 전신 코어 강화

코어 운동이라 함은 몸의 중심이 되는 힘과 근력을 근력으로 좌우 밸런스 등 균형 잡힌 몸매를 잡기 위한 운동

Pvolve(피볼브) 운동법: 특정 근육을 고립시켜 키우기보다 전신을 유기적으로 움직여 속근육(코어)을 탄탄하게 만듦.

플랭크 중심: 반복적인 상체 일으키기(윗몸일으키기) 대신, 안정적 자세로 버티는 플랭크 동작을 통해 복부 전체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코어 힘을 기름.

다각적 접근(운동루틴):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요가/복싱/필라테스/심장강화(Cardio) 운동을 골고루 섞어서 하고 매일 1시간~2시간씩 무리하게 하지 말고, 몸의 상태에 맞춘 시간 정도만. 효율적으로.

식단 및 생활습관(복근의 완성)으로 간헐적 단식(오전시간 공복 유지, 체지방 연소 효율을 높임)이나, 충분한 수분과 건강한 지방/단백질 위주 섭취, 설탕과 가공식품 제한을 통해 복부 지방 축적 방지

요약하면, 나이대에 맞는 저 충격 운동 피볼브, 요가와 같은 운동으로 지속 가능한 탄탄한 몸매 유지관리가 중요


아빠의 생각


우리 딸 건강도 중요하니까 오늘은 생활/문화 면의 기사를 다뤄보려 해.


아쉽게도 우선 이런 기사는 기획기사에 가까워. 그리고 제니퍼 에니스톤이 한다는 이 운동은 사실 연예인 특가 혹은 스폰서십에 의한 홍보일 가능성이 농후하지. 실제로 피볼브 운동이라는 표현은 아빠도 처음 듣는 단어였어. 조사를 좀 해보니,

역시나 이 피볼브라는 운동은 피볼브라는 운동 기구 브랜드에서 따온 이름일 뿐이야.

제니퍼 에니스톤은 배우로서 이 제품을 공식 홍보하는 홍보 모델(계약에 의해 돈을 받고 홍보해주는 역할)일을 하고 있어. 제니퍼 에니스톤 번들이라는 이름으로 세 가지 기구를 함께 판매하고 그 수익을 나눠갖는 듯 해. (TV 건강 프록그램에서 다이어트 중요성, 혈액순환 무릎관절 중요성 등을 마구 설명할 때, 가까운 홈쇼핑 채널로 채널을 바꿔보면 바로 관련 건강보조품 - 의약품 아님 - 을 판매하는 상술에 불과하지.

image.png 실제로 피볼브라는 브랜드가 팔고 있는 제품들


각종 미디어에 나오는 이와 같은 홍보성 기사나 정보를 선택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소비해내는 능력은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때문에 누가 뭐하니 뭐가 좋더라~ 라기 보다는 왜 좋았는지 궁금해하고 의심해보는 자세가 현대를 살아가는 분별력 아닐까?


하지만 건강관리 측면에서 '코어' 운동법은 상당히 잘 알려진 운동법이긴 해. 우리 딸도 아빠가 하는 코어 운동을 본적 있지? 심박 100~120을 유지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핵심 근육(코어)의 지탱력을 기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몇 가지 운동 자세를 복기해 볼까?


레그 크런치: 누워서 다리를 살짝 들고 오므리는 자세(무릎은 굽혀도 돼. 20회). 실제 전통적 윗몸일으키기는 오히려 척추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함.

image.png


플랭크: 척추를 중립 상태로 유지한 채 엎드리고 팔꿈치로 지탱. 복부와 엉덩이에 동시에 힘을 주어 버티기

(40초~60초)

image.png


팔 굽혀 펴기: 엎드려 진행하는 일반적인 팔 굽혀 펴기 맞는데 여성의 경우 무릎을 바닥에 대고 하는 걸 추천. (20회)

image.png

스쿼트: 엉덩이를 접어 앉았다 일어나며 상체를 숙이는 자세. 무릎이 발 앞으로 나가지 않게 조심. (20회)

image.png

런지: 앞으로 걷되 무릎을 바닥에 닿을 정도로 굽혔다가 일어나되 상체는 정면을 응시하고 꼿꼿이. (20회)

image.png


보통 한 사이클을 돌고 나면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걸 하고 나면 심박은 대략 120 정도. 그 이상의 심박은 유산소 운동일 때 혹은 심박을 올리는 Cardio 운동일 때나 일시적으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가볍게 하는 게 좋아.


이 정도의 코어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해준다면 지속적인 몸매 유지 관리에 꽤나 도움이 될 거야.

아빤 분명히 말했다. 이건 '유지'라고. 살을 빼는 건 기사에도 있는 것처럼 식이요법(덜먹고 좋은 것만 먹기)이 병행되어야 해. 그렇지 않고 운동으로만은 절대로 빠지지 않는 게 반백살 살아본 경험에서 나온 팩트야 팩트.


아빠는 어쩌냐고? 아빠는 주에 세 번 정도하고 1시간 정도 유산소를 겸하고 있어

아빠는 돼지니까 풉~



주: 고3이 된 딸아이와 시사, 경제, 상식에 대해 공유하고 생각을 논의하기 위한 매거진입니다.

본문의 기사 중 핵심을 발췌하나 원문 자체는 가급적 인용은 자제합니다. 어디까지나 사견과 상식에 입거 해서 논거하나, 팩트와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