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요

잠시 시(詩)다 가세요

by 이우주

무엇이든 새 것이 된다

새 차, 새 거리, 새 지붕

평생 때 한번 안타본듯 새하얗다

마음위로 소복이 쌓인다면

슬픔도 덮인 새 사람이 되겠지


-눈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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