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세 가지 보물.
달려라,
흩어진 생각이 바람에 쓸려가고
마음은 투명한 샘물처럼 맑아진다.
읽어라,
남과 나를 비교하던 불안이
조용히 사라지고
시기와 질투도 먼 길 떠난다.
쓰거라,
흐릿했던 세상 너머
숨겨진 본질이 모습을 드러낸다.
달리며 비우고,
읽으며 채우고,
쓰며 길을 찾는다.
오늘도 나는,
나를 가꾸는 가장 단순한 방법을
반복한다.
사회적으로는 박봉이지만 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의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독서,글쓰기,운동을 루틴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