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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lyness 깬 내면 Mar 21. 2021

쉽게 보는 명상의 종류와 간략 주석

심신의 고요와 자유~ 깨달음으로 가는 길

명상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에는


1. 심신의 편안함과 고요함 유지하기

    육체와 정신 활동의 행위를 멈추고, 순수 고요의 상태에서 묵상/선정으로 현존한다. 

    침묵으로서 모든 집착과 생각을 놓고 고요함 속에 깨어 있는다.


2. 마음의 생각/감정을 경험하기

    오고 가는 생각과 감정을 바라본다.

    ※ 주의: 끌려가거나 휩쓸리지 않으며, 생각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3. 안/밖으로 일어나는 것을 관조하기

    밖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한 것과 그에 따른 내 말과 행동을 관찰한다.


4. 만트라 읊조리기

    옴마니밧메홈/딸라하마타카/반야바라밀/기타 등등 

    알 수 없는 뜻과 의미(?) 없이 만트라에 집중 읊조리며 잡_생각/감정을 쉬게 한다.


5. 화두 반복하기

    나는 누구인가?, / 무. 무. 무. 무. 무. 무. 무......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까, / 기타 등등

    문득 내면 저편 너머를 깨닫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6. 하나의 생각 또는 이미지에 집중하기

...

..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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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Pixabay - Okan Caliskan님

 * *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고, 고요함 속에 일어나는 다른 생각은 보내고

    오직 하나의 이미지나 생각에 몰입한다. 우주(마음) 중앙, 점, 나, 비움, 공간, 죽음, 별, 달,... 등,


7. 좌선과 코끝의 호흡이나, 눈과 바닥의 사이에 집중하기

    정신 작용을 최소화한 상태를 유지한다.   

    역시, 생각과 감정에 끌려가지 않는 연습도 포함된다.


8. 가슴 안쪽(4번 차크라) 또는 3의 눈 미간 또는 송과체에 의식 두기

    ※ 주의: 미간이나, 두뇌 중앙 송과체에 긴장해서 지나치게 몰입하면 상기증이 생길 수 있다.


00. 기타: 거울 명상, 확언, 심상화, 챠크라, 마음 챙김, 기도, 걷기, 통찰, 초월, 빼기, 비움, 내맡김, 수피즘 회전, 수식관, 자애 명상, 무아지경 등... 여러 가지 경험해 보고 성향에 맞는 명상을 자주 실천해 본다. 

위 방(편)법들은 간단하나, 그렇다고 쉽다는 예기는 아니다. 해보면 쉽지마는 않다는걸 느끼게 된다. 생각 감정으로 인한...


현재 이 순간에 살아 있음으로써 현존하는 것을 인식해 보자.

바꿀 수 없는 지나간 과거도, 알 수 없는 미래의 상상과 생각도 아닌 매 순간의 찰나를 분별없이 경험해 보자.

깨달음을 향한 명상 수행: 내가 누구인지? 삶/죽음이란? 세상의 이치란? 어디서 어디로?... 연기/중도/무아/무상 등의 의문을 가져보자.


수행은 종교적 믿음이나, 철학적 지식과는 다른, 체험형 마음공부와 치유/깨달음을 위한 행위가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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