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4.5.16
치카하자, 하면
싫어요, 안 할래요
잠바 입어야지, 하면
싫어요, 안 입어요
이제 잘 시간이야, 하면
아니에요, 일어날 시간이에요
일어나서 유치원 가야지, 하면
아니에요, 오늘 빨간 날이에요
우리 집에
일곱 살, 청개구리가 나타났네
청개구리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이제야 알겠네
아이를 키우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다. 뭐든 시작하는 걸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3인 4각으로 걷고 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