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시살기 Jun 03. 2020

내 사업에 관해 마음껏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들

대표를 위한 점검의 과정, 당신의 Discussion Partner.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어 트랜드에서 볼 수 있듯이 2016년쯤 부터 '퇴사', '프리랜서' 등의 단어들의 검색량이 많아지고 있다. 흥미로운것은 프리랜서, 퇴사 검색어가 증가하면서 '취업'에 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취업자 수가 사업자 수보다는 당연히 월등히 많겠지만, 프리랜서, 1인 기업가 등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네이버와 구글 트렌드의 5년간 단어 검색 추이

 그렇다면 퇴사를 하고 자영업을 시작한, 프리랜서가 된, 사업을 시작한 그들은 돈을 많이 벌고 행복할까? 유튜브에서 '자영업', '프리랜서'를 검색해보면 '돈 많이 번다' 라는 얘기 보다는 '주의할 점', '현실', '살아남기'에 관련된 내용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무턱대고 홀로서기를 했다가는 낮은 급여 걱정이 아니라 '생존'이 인생의 목표가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유튜브에서 '자영업', '프리랜서' 검색결과

그렇다. 이렇게 프리랜서, 사업자, 자영업자가 되고나면 힘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를 품어줄 회사도, 직장 선배도 없다. 친구들한테 하소연 해봤자 '배부른 소리'라며 혀를 찰 뿐이다. 내 사업에 대해 실컷 얘기할 곳이 간절하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작은 중소기업을 하면서 어려운것이 너무 많다. 외롭고 지칠때도 허다하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꽉차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만 같은 무기력감을 느낄때도 있다. 그래서 '함께하기'를 시작했다.


30일 인증 자기계발 커뮤니티 [한달]

https://www.site.handal.us/

30일 인증 자기계발 커뮤니티 [한달]은 만들어진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존의 교육형태가 아니라 직접 실행을 하면서 '내 콘텐츠'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생산자'로써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달CEO

한달 CEO는 사업가, 자영업자, 프리랜서, N잡러 등 '내 것'으로 수익을 이미 창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는 참여자들에게 교육자가 아닌 Discussion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해준다. 사업을 하는 또 다른 한 사람으로써 참가자들의 글을 읽어주고, 허심탄회하고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역할이다. 

https://www.site.handal.us/blank-7

어떻게 참여하나요?

[한달]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신뢰의 검증'이다. 한달동안 꾸준히 글을 쓸 꾸준함이 있는지를 '반달쓰기'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고, 신뢰를 검증하면 된다. '반달쓰기'의 참가는 무료다.

'반달쓰기'를 통과하고나면 정규프로그램인 '한달'에 참여 가능하고 정규 프로그램에는 한달CEO뿐만아니라 서평, 자기발견, 미니멀, 세일즈, 머니, 마케팅, 브런치, 미디엄, 유튜브 외 기타 사이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반달쓰기 참여 신청 링크 : https://www.site.handal.us/blank-2


매거진의 이전글 코로나에도 살아남을 중소기업 사장의 자기계발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