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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듣고 싶은 말

by 원지윤

아침에 양치질을 하며 거울을 보았다.

어쩌면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불안할 때든, 지칠 때든, 자신감이 넘칠 때든,

흔들리는 대부분의 순간들마다

"너,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듣고 싶은 건 아닌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 동안 잘 쉬셨나요?

아니면, 더 바쁘고 힘든 주말이셨나요?

그동안도 잘 지내왔고

지금도 여전히 잘하고 있어요.

월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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