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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YK Jan 01. 2022

명저는 실행할 때 탄생한다.

명저를 읽었다고 명저가 아니다. 실행이 명저가 된다.

작가라면 명저를 쓰고 싶어 한다.


명저는 스스로가 명작이라고 인정하는 것보다 독자들이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저가 탄생하기까지 작가는 수없이 많은 글쓰기를 해야 한다.


 졸작도 쓰기도 하고 자기만의 글도 쓰기도 한다. 버려지는 글도 쓰기도 하고 많은 시간을 글쓰기에 집중한다. 글쓰기만이 아니라 경험과 감정을 위해 다양한 책을 접하기도 하고 직접 그런 상황을 경험해 보기도 한다.


글의 깊이가 달라지고 글의 사실성이 달라지는 것은 자신의 삶에서 나오는 글들이라는 느낌이 들 때 더욱 그 글들이 힘을 얻는다. 결국 명저를 쓰는 작가는 많은 글을 쓰는 행동을 할 때 명저가 탄생한다.


글 쓰는 행위를 하지 않고는 명저가 탄생할 수 없다.


다독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결국 글을 쓰지 않으면 명저는 탄생할 수 없다. 행동과 실천이 따라야 명저는 탄생한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주변에서 아무리 명저라고 자랑해도 자신이 느껴지지 않으면 명저가 아닐 수 있다. 독자는 자신의 처한 입장, 환경, 생각들이 반영되어 책을 바라본다.


아무리 주변에서 명저라 해도 그건 구호일 뿐이고 오히려 자신에게는 무명의 작가 글이 더 감동적일 수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책이 책으로 끝나면 자신 스스로는 그 책이 명저라고 생각해도 그건 책장에 꽂힌 그냥 책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생각의 폭은 넓혀줄지는 몰라도 그건 그냥 책장 속 책일 뿐이다. 그게 살아있는 명저가 되려면 그것들을 실천하고 행동해야 명저가 되는 것이다. 명저는 읽을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할 때 명저가 되는 것이다.



삶이 명작이 되려면 시도하고 실행하고 행동해야 진짜가 된다.


너무 뻔한 진리지만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이 작은 진리를  실천하느냐에 따라 자신 인생의 명저가 책장의 책이 되느냐 인생의 명저가 되느냐 판가름 난다.



실행하고 행동하라.

그리고 도전하라.

이것이 당신의 운명을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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