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떠난다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이다.
퇴근길에 예전부터 알고 지낸 지인을 만났다.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는 말을 전한다.
모든 것은 떠남이 존재한다. 떠남이 존재하기에 만남도 시작된다. 그리고 새로움도 시작된다.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_순자
때가 되면 스스로가 떠나든 타의에 의해 떠나든 떠나게 된다. 영원한 것은 없다.
지금으로 1년 후. 당신은 그때 시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워할 것이다_가렌램
예전에는 회사에서 호봉제를 따졌다.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급여가 자동적으로 올라간다. 로열티를 이야기하는 시대였다.
늦은 것은 없다. 스스로가 배우지 않고 변하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는 살아 움직인다. 하지만 스스로가 살아 움직이지 않으면 회사도 사회도 당신을 굳이 같이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걸 생각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_톨스토이
과학 기술의 힘이 우리를 오래 살게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