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움직임이 당신이 건강을 지킨다.
“건강한 몸은 정신의 전당이고, 병든 몸은 감옥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진이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 좋은 해법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그동안 발표된 임상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약물이나 상담보다 운동이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개선에서 최고 1.5배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했다. 이는 총 12만 8천 명이 참여한 1039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담은 97건 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한겨레 미래&과학, 우울증엔 근력운동, 불안장애엔 걷기 뛰기, 곽노필 기자. 23.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