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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주간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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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과삶 Jan 12. 2019

[주간 성찰] 우리 좀 멋있지 않나요?

세 친구의 꿈과 우정

세 친구가 만났습니다. 

한 친구는 리더가 되고 우리 둘은 친구의 왼팔과 오른팔이 되어 적극 지지하기로 했어요.

리더인 친구는 이미 많은 경험을 수집했고 실행력도 강하거든요.

우리 둘은 나서기보다는 옆에서 꾸준히 지원해주고 도와주길 좋아하니까요.

우리 좀 멋있지 않나요?


1월인데 12월을 벌써 기대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막 새해 목표를 세우고 올 한 해 어떻게 보낼까 생각 중이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작년에 저 역시 큰 변화가 있었지만 친구는 정말 엄청난 도약을 했거든요.

올 12월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하다는 친구가 멋있어 보였어요.

저 역시 12월을 기대해 봐도 될까요?


의미와 재미를 추구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의미만 좇으면 지루하고 재미만 찾으면 타락하죠. 

이 둘의 조화를 이루어서 멋진 플랫폼을 만들어 보려는 친구거든요. 

더 많은 사람에게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주면서 성장을 도우려 해요. 

저 역시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싶어요. 

같은 꿈을 꾸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는 게 이런 걸까요?


언제가 잘되면 초심을 잃지 않게 꼭 말해달라는 친구 있습니다.

잘 될 것을 확신하는 패기와 자신감이 부러웠어요.

첫 마음을 잃지 않으려는 다짐이 좋아요.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돈으로만 보지 않겠다는 마음이 아름다워요.

우리는 그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저에게 용기와 기회를 준 친구가 있습니다.

저를 믿고 큰 일을 맡겨 주었어요.

할 수 있는 능력껏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 나갈 수 있어 행복해요.

과연 저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우리 셋은 같은 꿈을 이루어 나가면서 계속 우정을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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