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과삶 Aug 17. 2021

두 번째 프로페셔널 기고문

여름에만 만났는데 사계절 내내 만나고 싶어요

브런치 작가가 되면 다양한 기회를 얻습니다. 다음 포탈에 노출되어 조회 수가 수만 건에 이르기도 하고, 강의 의뢰도 옵니다. 모두 좋지만 작가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기회는 출간 제안일 테고 그다음은 프로페셔널 기고문 의뢰가 아닐까요? 2019년 브런치를 시작한 지 1년이 좀 지난 시점에 첫 기고문 의뢰를 받아 기쁘게 글을 썼습니다. '직장인의 여름휴가'가 주제였고 떨리는 마음으로 원고를 제출했습니다. 



이후로 기고문 의뢰를 기대했으나 강의 의뢰만 있었고 작가 제안 알람은 조용했어요. 지난달 알람이 떠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2년 만에 받은 기고문 의뢰였습니다. 글 주제가 '독서 시작, 책 추천과 독후감 쓰는 법'이어서 저와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저는 독서 습관 쌓기 방도 운영하고 많은 분에게 책 추천을 하니까요. 특히나 서평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도 진행하니 자신 있는 분야입니다. 시간이 없어 늘 못 가는 여름휴가보다 훨씬 친숙한 주제입니다.


글 한 편에 독서 시작을 권하고 책 추천을 하며 독후감 쓰는 법까지 알려주려니 내용을 압축해서 써야 했어요. 그래도 자기계발서 3권, 에세이 3권, 소설 3권 골고루 추천했죠. 특히 처음 독서를 취미로 시작하려는 분을 대상으로 썼습니다. 그렇게 '오늘부터 독서 1일! 코로나 시국에 독서 취미를 위한 책 추천과 독후감 쓰는 법' 글이 탄생했어요. 링크를 클릭해서 오시면 추천 도서 소개와 독후감 쓰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여름 휴가 기간에 포스팅되는 기고문만 의뢰 받았는데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기고 의뢰받습니다. ㅎ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9권


답답한 코로나 시국에 독서를 취미로 시작하려는 분께 이 글을 권해드립니다.

오늘부터 독서 1일로 시작하여 독서 습관을 쌓고 싶은 분은 매일 독서 습관 쌓기 방으로 편하게 오세요.

일과삶 모임 -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매일 독서 습관 쌓기

원데이 독서토론

서평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티스트 웨이, 마이 웨이

내 글에서 빛이 나요  

일과삶의 주간성찰 구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