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원데이 독서토론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으로 만나요
유품정리사라는 낯선 직업의 경험에서 삶의 의미를 떠올립니다. 뒤표지 안쪽에는 유품정리사가 알려주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이 있는데요.
1. 삶의 질서를 세우기 위해 정리를 습관화하세요.
2. 직접 하기 힘든 말이 있다면 글로 적어보세요.
3. 중요한 물건은 찾기 쉬운 곳에 보관하세요.
4. 가족들에게 병을 숨기지 마세요.
5. 가진 것들은 충분히 사용하세요.
6. 누구 때문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사세요.
7.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세요.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는 것은 마무리를 위해서뿐 아니라 현재의 삶에도 소중합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줄 거라 믿습니다. 원데이 독서토론은 내가 가능한 날짜에, 내가 읽고 싶은 혹은 읽은 책으로 부담 없이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함께 독서와 경험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2월 원데이 독서토론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으로 삶의 의미와 추억, 사랑을 이야기해볼까요?
▶️ 함께 토론할 책: 김새별, 전애원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일정: 2월 24일 (목) 저녁 10시 ~ 11시 30분 (Zoom 링크로 접속)
▶️ 대상
-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토론하고, 느낌을 나누고 싶은 분
- 내가 읽은 책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은 분
- 독서 편식에서 벗어나 함께 읽고, 토론하고 싶은 분
▶️ 기대효과
- 독서토론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면 더 깊게 읽게 됩니다.
- 내가 놓쳤던 부분을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됩니다.
- 토론을 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합니다.
- 독서와 퀴즈로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 참여비: 1회 15,000원 / 3회 40,000원 (일과삶 독서노트를 제공드리며 책 내용과 관련된 몸풀기 퀴즈 우승자에게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 신청: https://bit.ly/3hEhz5b
* 3월 원데이 독서토론은 3월 24일(목) 저녁 10시이며 황정은의 《연년세세》로 진행합니다.
▶️ 1월 원데이 독서토론 《나를 부르는 숲》 후기
- 발제문을 보고 미리 말할 내용을 정리했어요. 점점 성장하는 나를 보고 있습니다.
- 덕분에 긴 시간에 걸쳐 책을 완독했습니다. 카츠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 일과삶님이 준비를 잘 해 주셔서 매끄럽게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감탄했습니다.
- 처음왔는데 잘 요약해주시고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 퀴즈부터 시작해서 분위기가 올라가면서 일과삶님이 퍼실리테이션을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 지금까지 진행한 원데이 독서토론 목록
▶️ 일과삶 이력 및 포트폴리오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문의)
- 매일 독서 습관 쌓기 / 원데이 독서토론
- 그릿 원정대 / 서평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 아티스트 웨이, 마이 웨이 /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