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파리에서 사 온건 이쁘다!
2017년 2월 우연한 기회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나는 책을 잘 안 보는데 독서모임에 들어갔다. 그래서 책을 읽게 됐다. 아직 많이 읽히지는 않지만 억지로라도 책을 읽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첫 만남 후 두 번째 만남에서 선물을 받았다. 파리에 다녀온 낭망적인 남자가 선물해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날 서로가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대면 했을 때의 느낌과는 다른 삶과 고민을 가진 그들과 새로운 인연을 이어 나갈 것 같다.
나도 솔직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