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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진일기

남산의 가을이 생각난다.

서울에서 단풍이 이쁜 곳 남산

by flaneur

용산에서 36년을 살다가 2016년 12월 경기도로 이사를 왔다.

가을이 되면 단풍을 보기위해 여행을 많이 간다. 난 봄, 가을 항상 남산에 올라 갔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색의 단풍을 볼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아닐까 생각 한다.


11월 날 좋은 오후에 가면 멋진 노을은 덤으로 볼 수 있습니다.

22812662_2086709844688311_1180590691_o.jpg 남산타워에서 한남동 방향을 바라보면 다양한 색상의 단풍을 볼 수 있다.
22812597_2086709934688302_1200556070_o.jpg 남산의 단풍 몇가지 색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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