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당연하지만 지키지 못한 것들
오늘은 당뇨 판정을 받은 지 딱 11주가 지났다.
그동안의 변화
생활
1. 당뇨식단에 따라 식사를 하고 있다. 당 함유량을 체크한 식단을 먹으며, 비빔밥, 만두, 국밥 등은 피하고 밥과 국은 따로 먹는다. 야채 많이 먹고 백미보다는 현미밥을 먹는다.
2. 크게 운동을 하지는 않지만 매일 스쿼트 1~2세트를 하고, 1주에 2번 이상 산책을 한다.
3. 야식과, 음주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변화
1. 체중이 약 7kg가량 감량이 되었다. (허리사이즈는 2인치 이상 감소) : 옷이 다 커졌다. ㅜㅜ
2. 피부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상당히 좋아졌다. 체력도 좋아진 것 같다.
3. 혈당은 진단받은 1개월 후부터 계속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4. 당뇨 때문에 관리하다 고 지혈증이 호전되어 버렸다.
앞으로의 계획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3년 전에 그만둔 테니스를 다시 시작했다. 일주일에 두 번 숨차게 뛰는 게 즐겁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운동량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식사량과 간식, 치킨 같은 음식의 섭취가 과다하게 높았던 것을 알게 되었다.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긴장을 놓지 않고 계속 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운동, 산책은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는 정량으로 조정하자 크게 다이어트하지도 않았는데 체중이 많이 감소했다.(요즘 유행하는 GI 지수 낮은 식단이 당뇨식단과 유사하다.)
다시 변화가 있으면 업데이트할게요.
https://brunch.co.kr/@wplus/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