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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과 계절

Dear. My prince

2025.02.17

by 별님

네가 보고싶다. 미친듯이 보고싶다.

딱 한 번만 꽉 안아보면 안될까

딱 한 번만 너의 볼을 쓰다듬으면 안될까

네가 나한테 뭘 바라든 난 다 해줄 자신이 있는데, 정말 있는데...

이 감정이 이성적 사고에 기반한 감정일지 아닐지는 몰라도,

오로지 너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네가 언젠가, 어느날엔가 행복하게 웃길 바란다.

그게 이 사랑의 지향점이자, 나의 새로운 삶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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