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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그리고 사진
그리워한 시간과 그리움이
비례할 것 같지만
사실 그리움에는 끝이 없고
그리움은 세상의 가장 깊은 심연
우리는 그 우주에서 살아가고
깊은 못에서 허우적하다가도
이내 얕은 숨을 뱉고 마는
나약함은 우리를 또 살게 하네
그리움이 우리를 살게 하네
저 깊고 깊은 우주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