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늘 좀 봐!
그 한 번의 추억이 우리가 아는 대형 놀이동산이었다면,,,
또 그 추억이 한 번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2~3분 남짓 잠깐의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
저렇게 오랜 시간을 참아왔을까?
놀이동산이
놀이돈산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놀이동산에서도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계속 다음 놀이기구만 찾는 모습이 꼭 우리네 인생 같았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
그대 그대 대박 대박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그대 그대 대박 대박
그래도 재밌었지?
어쨌든 우리는 "인생이라는 놀이동산"에 와있어요. 지금 같이 손 잡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