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가는 시간

거꾸로 가는 마음

by 청량 김창성

청량 김창성


세월이 흘러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다

청춘으로

데리고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

떨어져 있으면 애타고

보고 있어도 더 바라봐지는

그런 사람이 있다

지금도

무엇을 할까

밥은 먹었을까

아프진 않을까

내 생각은 할까

내가 지금 그렇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청춘의 그리움처럼

사랑하고 싶다

지금이 청춘이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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