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비오는 날 무릎보단 마음이 저리네요.
비오는 날에는
똑똑.
노크를 해 주세요.
예고도 없이
벌컥,하고 열었다가
똑.똑.똑.
떨어지는 빗 방울마다
그렁그렁 맺히는 그리움을
차마 닦아내지도 못 하고
뚝.뚝.뚝.
떨어지는 눈물로
마주치기는 싫으니까요.
마음에 있는 말을 주절거리면 하소연이 되지만, 글로 쓰면 공감과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그리고 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따스함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