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선택지

시골과 도시를 섞어라

by 와이작가 이윤정

오늘생각: 코로나 팬데믹으로 '러스틱라이프' 라는 키워드가 2022년 트렌드코리아에도 등장했었죠. 5도 2촌 하는 분들도 늘고 있고, 워케이션 하는 분도 많아졌습니다.

"바다뷰 말고 논밭뷰. 불멍, 풀멍. ‘촌’스러움이 ‘힙’해지고 있다. ‘러스틱 라이프’란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도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向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한다. 러스틱 라이프는 도시와 단절되는 삶이 아니라 도시에 살면서도 소박한 ‘촌’스러움을 삶에 더하는 새로운 지향을 의미한다. 과밀한 주거·업무 환경에서 고통받는 대도시나, 고령화와 공동화 현상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지자체 모두 ‘러스틱 라이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패션계에서 가장 성공한 촌놈 : 자크뮈스

자크뮈스는 라벤더 밭, 밀밭에서의 런웨이를 펼친 프랑스 패션계에서 유명해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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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기더군요. 친정에 가면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그냥 여유롭습니다. 그렇다고 논밭이 있는 단독주택도 아니고, 아파트였음에도 말이죠. 이번에 집이 팔려서 오랫동안 살았던 시골과 멀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책도 딱딱한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만 보다가, 소설과 연결된 자기계발서 존 스트레레키<세상끝의 카페>나

소설같은 경제경영서 김종봉, 제갈현열 <돈은, 너로부터다>, 송희구<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 에세이와 경제경영서가 섞인 김얀의 <돈의 말들> 같은 책이 술술 읽힙니다.


논밭 뷰, 산 속에도 요즘은 카페가 하나 둘 생겨서, 시골에서도 도시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시대입니다.

경치 좋다 싶은 곳에 가면 요즘 카페가 꼭 하나 둘 있습니다. 시골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을 때는, 북카페나 작은 동네 서점에 들러 책멍하는 시간 가져보거나, 근교, 한옥 카페라도 들려봐야겠습니다.


동네서점 : https://www.bookshopmap.com/

오늘행동: 역발상하기


오늘문장 : 시골과 도시를 섞어라


“저는 도시가 싫어서 시골에 오게 된 것이 아니에요.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보다 또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어른스러운 것 같았어요.”- MBC최별PD


* ‘올드 타운 로드’ 바람, 아니 폭풍

릴 나스 엑스가 발표한 데뷔 싱글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는 대선배 머라이어 캐리의 ‘One Sweet Day’와 루이스 폰시의 ‘Despacito’가 보유 중이던 빌보드 16주 연속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https://youtu.be/r7qovpFAGrQ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판 킨포크 라이프였다. 소탈하고 건실했다. 건강해 보였다.

시골의 고유함을 찾아 도시의 감각을 더하는 순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힙한 새로움이 탄생한다.



" 어떤 책을 읽기 위해 다른 책을 포기하는 극단적인 선택보다 다독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 와이어록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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