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들과 첫 가족 독서모임을 하다
줄거리
무명 배우의 아들이었던 '그'는 나중에 부가 유명해지면서 모와 함께 버려진다. 가슴 한가득 공허만 가득 찬 그는 작가가 되려던 중 백화점에 취업한다. 그곳에서 그와 닮은 '요한'이라는 형과 친해지고, 함께 어울려 다닌다. 그러던 중 눈에 띄게 못생긴 '그녀'를 만나게 된다. 외모로 인하여 백화점에서도 왕따를 당하던 '그녀'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 못 해 '그'는 결국 고백하고 사귀게 된다. '그', '그녀', '요한'은 셋이 어울리려 다닌다. 행복한 시간도 잠깐, 요한의 자살시도로 인하여 둘의 관계도 멀어지다 '그녀'는 '그'를 떠난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재회하는데 그날 교통사고를 당하여 2년간 의식 없는 상태로 병원에 누워 지낸다. 그렇게 13년이 지난 후 우연이 '그'는 '그녀'가 독일에서 산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찾아간다. 둘은 만나서 오해를 풀지만 그 안에 깜짝 놀란만 한 반전이 있었으니.
질문거리
줄거리
주인공 '공효'는 우주 비행사이다. 캡슐 알약을 먹고 AI가 구현한 어린 자신을 만나는 여행을 시작하는데 그곳에서 홀로 있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만난다. 어린 공효는 엄마의 무관심에, 때로는 친구의 말에 상처를 받고 아파한다. 어른 공효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어린 공효를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둘은 함께 노을을 건너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데, 그 안에서 우여곡절을 겪는다. 과연 그 둘은 안전하게 노을을 건널 수 있을까.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