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은비 Aug 02. 2023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인재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1.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 ‘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 p.18 line 17~20


누군가 내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 준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이 상대에게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그만큼 상대에게 호의를 느낀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 p.32 line 4~6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타인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상대와 대화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는 자신이 놀랍기까지 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질문을 던졌기 때문에 자신도 열심히 설명할 뿐이다. 처음에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약간의 저항감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심으로 호감을 표시하고 관심을 갖고 질문하면 상대는 마음을 열어 준다.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자신이 먼저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는 일이다. 형식적인 관심이 아니라 그 만남을 통해 상대를 더 이해하고 싶고 함께 뭔가를 더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질문은 상대방에게도 반드시 전해진다. - p.37 line 9~21


다른 사람에게 흔쾌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항상 남을 공평하게 대하고, 남의 호의를 격의 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p.66 line 1~4


비즈니스 세계는 물론 인간관계에서도 지각하지 않고 약속 시간을 지키는 사람은 늘 신뢰를 받는다. 시간을 지키는 행동은 상대와 쌓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신뢰이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에 대한 안도감이며 더 나아가서는 누군가의 규제가 아닌 자기 내면에서 세운 규율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존경으로도 연결된다. - p.118 line 4~8

 내가 이 책을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려는 ‘기본’이란 국가와 세대 그리고 업종에 상관없이 가장 우선시해야 할 보편적 가치이다. 이 점은 글로벌화가 강화될수록 더욱 강조될 것이다. 그리고 ‘기본’은 스스로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 p.248 line 5~8

매거진의 이전글 김환영,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