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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 거기 있나요?
우리가 친구였던 행복한 날들을 네가 기억해주길 간절히 바래. 그때의 삶은 지금보다 아름다웠으며 태양은 더 빛났었지. 자크 프레베르 – p.77
엘리엇은 솔직히 죽는다는 사실이 겁이 났다. 삶이 이미 끝나버렸다는 사실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삶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유년기, 소년기, 젊은 시절, 중년......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죽음이었다. - p.113 line 8~11
문득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들. 작은 기록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