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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장순
Dec 25. 2019
나에게
오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건 없지.
하지만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면
오늘 사는 현재는 성공이겠지
비록 개미처럼 잘록하게 허리를
동여매는 현실이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일 인치만큼
허술하게 동여맸으면 싶어
잘 지내는 거지
오 년 전이나 지금이나
넌 살고 있잖아!
오 년 후에도 잘 지내고 있어
미래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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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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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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