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고 달다란 커피를 즐겼다. 한 잔 속에서 쓸쓸한 인생에 위로를 허무한 삶에 위로를 기쁜 삶에 수다를 떨었다. 미세하게 느껴지는 커피의 맛을 같이 논하면
미세한 인생을 공유한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감성을 공유한다.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