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토까지는 "처음 피플 매니저가 된 당신에게"로 6편의 연재 시리즈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팀장이 될 분이거나 이미 팀장 role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 6번째 마지막 편입니다.
지난 5편을 통해서 피플매니저로써의 계획, 마인드, 그리고 처음 30일~180일까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점이 되면 본인의 지난 6개월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People Manaing 관점에서 3가지로 simple 하게 분류화하는 작업을 거치면 좋습니다.
-Start: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
-Stop: 해 왔던 것 중에 멈춰야 할 것
-Continue: 계속적으로 이어서 해야 할 것
6개월 기간 중 missing 했던 것은 다시 하고, 그리고 그리고 조직의 변화로 팀원의 변화가 생길 시에 처음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나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팀장이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
-내가 리더십의 역량을 갖고 있는가?
-내가 팀원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가?
-내가 팀원의 성장을 돕고 있는가?
-사람들이 나를 리더로 인정하는가?
-나에게 조언해 줄 사람은 누구인가?
팀원은 계속 Support 해 주고,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1 cycle이 지나 익숙한 시기에 된다고 방치해도 되는 대상이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대화하고, 피드백을 주고받고,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Leadership이라는 역량도 점점 발전하고, 성장하여 더 큰 팀의 더 큰 자리의 리더로 발돋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6편으로 나눠 많은 내용을 전달드렸지만 2가지 심플한 생각만 갖고 행동하셔도 좋은 매니저가 되실 겁니다.
1) 팀원이 회사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2) 팀원의 커리어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주 '처음 피플 매니저가 된 당신에게' 시리즈를 읽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처음 피플매니저가 된 당신에게 (1편: 계획)
처음 피플매니저가 된 당신에게 (2편: 마인드)
처음 피플 매니저가 된 당신에게 (5편: 첫 18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