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할 때 일관성 있는 업무 퍼포먼스를 유지하여 계속 좋은 모멘텀을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페이스, 감정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힘든 일이 생기거나 depress 될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좋았던 기억을 끄집어 내는 일입니다.
- 좋은 피드백을 받았던 이메일
- 칭찬의 카톡, 문자
- 온라인 공간에서의 칭찬 댓글
- 칭찬의 말 떠올리기
- 각종 Survey 진단을 통해서 얻은 내 강점의 결과
이런 것들을 다시 보며 이렇게 마인드 트레이닝 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야"
"나는 가치 있고, 강점이 많은 사람이야"
똑같은 실패를 해도 술 한 잔 먹고 털어내고 반면교사로 삼는 사람도 있고,
포기하거나 우울감으로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포기하지 않고, 참아내고, 계속 가기 위해서 결국 멘탈과 마인드 싸움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어떤 일로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았던 기억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 기억이 희미하다면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칭찬, 좋은 피드백을 저장해 놓으세요
가진 것이 크지 않아도 때로는 자기 잘난 맛에, 짜기 뽕에 취해 영화 속의 주인공인냥 살아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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