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Description (직무기술서)이 쓰일 때는 크게 2가지 상황입니다.
1) 채용을 위한 채용 광고 전
2) 해당 포지션에 있는 직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
채용의 빠른 진행, 그리고 해당 구성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HR은 회사 전체 포지션의 JD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HR에서 확인 해야 할 상황은
1) 모든 포지션의 JD를 파일 형태로 갖고 있어야 한다
2) 주기적으로 팀으로부터 업데이트 받아 최신화 해야 한다
하지만 JD는 결국 팀에서 실제 어떤 일을 하고 있고, 해당 Role에 어떤 Requirement가 필요한지 기술 되어 있는 문서이기 때문에 이를 취합하고 관리하는 것은 현업 팀과의 협업을 통해서 진행 되어야 합니다.
HR보다 실제 일을 하고 있는 팀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만약 이런 프로세스가 아직 정립 되어 있지 않은 회사라고 한다면 아래의 flow를 따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모든 포지션에 대한 Generic (포괄적인) JD의 format 구성
2) 팀으로부터 팀 내 JD를 작성하게 하고, HR이 Collection
3) HR Review후 스탠다드한 JD 형식으로 업데이트
4) 현업 팀에게 해당 팀의 JD공유
5) HR 공용 폴더에 저장 하여 관리
함께 읽으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