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커리어는 본인이 개발해 나가야 하고, 본인의 PR도 본인이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나의 존재감을 보여 주고, selling 하고, positioning 하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역량인 시대입니다.
경쟁 사회에서 본인을 포장하고 잘 드러내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업무의 특성상, 성향상 분명히 이게 불리한 사람은 있습니다.
특히 Operation, Supporting의 업무 속성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정말 그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나올 수 있는 output의 결과가 절차를 정상화시키고, seamless 하게 만드는 업무는 잘 해야 본전이고, 뭔가 구멍이 나면 엄청난 complaint 을 받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웹 3.0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시대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바로 낼 수 있고, 전망이 좋은 직무와 기존의 전통적인 직무 간의 구직자 선호도 차이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생겨나는 직무와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창출되는 New Position이 중요한 만큼 이를 지원해 줄 수 있는 Position 역시 중요합니다.
거창한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업무는 여전히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피플매니저분들은 이분들의 노력과 성과가 잘 드러나고, Career가 Develop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한 역할입니다.
소수가 핀 조명으로 Highlight 받기까지 그 결과와 순간을 위해서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