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HR 생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피플코치 Apr 15. 2022

마인드와 태도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봤던 2개월



Young Talent들을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예전에 인턴십 채용을 4년 동안 한 적이 있어서 열정 있는 후보자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번의 Interview, 인적성검사, 영어 Test까지 수십 대 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입사한 분들은 

대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미 실무진의 역량,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몇 년 일찍 태어나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여름방학 2달 동안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각 팀에 배정되어 2달 동안 부여된 프로젝트 업무 + 주차별로 진행되는 HR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누구보다 바쁘게 시간을 보낸 분들이었습니다.



입사 첫날 OT를 하고,  입사 마지막에 임원분들 앞에서 PT, 

그리고 담당자였던 저와 1 on 1면담을 하고, 그렇게 2달간의 프로그램은 마무리됩니다.




마인드 & 태도. 사람을 다르게 만드는 2가지



채용을 하는 과정부터 인턴십을 수료하는 그 과정을 전부 보기 때문에 

인턴 한 명 한 명의 성장 과정을 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다가 끝나는 시점에 큰 성장을 하는 친구도 있었고,

처음엔 굉장히 몰입되어 있다가 마지막엔  그 열정을 잃어버린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2개월의 차이를 보여줬던 것은 마인드, 태도 이 2가지가 결정적이었습니다.



"회사 내엔 훌륭한 분들이 많으니 먼저 인사하고, 조언을 구하고, Network를 만들는 노력을 해 보세요"  

라는 말에 한 인턴분은 2개월 동안의 Lunch 약속을 빈틈 없이 꽉 채우고,



"언제든지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하세요" 

 라는 말에 본인의 진로 고민과 취업 방향에 대해서 먼저 면담을 신청하고 돼 묻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마인드 & 태도. 사람을 다르게 만드는 2가지



채용을 하는 과정부터 인턴십을 수료하는 그 과정을 전부 보기 때문에 

인턴 한 명 한 명의 성장 과정을 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다가 끝나는 시점에 큰 성장을 하는 친구도 있었고,

처음엔 굉장히 몰입되어 있다가 마지막엔  그 열정을 잃어버린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2개월의 차이를 보여줬던 것은 마인드, 태도 이 2가지가 결정적이었습니다.



"회사 내 훌륭한 분들이 많으니 먼저 인사하고, 조언을 구하고, Network를 만들는 노력을 해 보세요" 

라는 말에 한 인턴분은 2개월 동안의 Lunch 약속을 빈틈 없이 꽉 채우고,



"언제든지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하세요" 

 라는 말에 본인의 진로 고민과 취업 방향에 대해서 먼저 면담을 신청하고 돼 묻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누군가는 경험자의 말을 신뢰하여 정말 그렇게 실행하고,

누군가는 원래 본인의 방식대로 진행합니다.


누군가는 2개월 동안 엄청난 성장을 하고,

누군가는 2개월 동안 큰 경험 없이 이력서의 한 줄만 채워갑니다.


마인드와 태도의 차이에 따라 이 2개월도 이렇게 큰 차이가 생기는데 이런 시간과 노력이 계속된다면

과연 나중에는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본인의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고,

방향성, 효율성, 스마트함, 노력, 마인드셋, 태도에 따라 사람 발전의 속도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오늘은 역시나 멋진 스포츠 마케터로 성장하고 있는 한 인턴 출신 친구가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볼매, 진국인데 인터뷰에선 계속 불합격하는 분들에게

다행히 주는 사람이 제일 성공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취업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보며 드는 생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