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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반갑다.
시
by
봄비가을바람
May 10. 2023
반갑다.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안 보여서
무슨 일 있나 했지.
별일 없어.
잘 지내.
오늘도 어제처럼
지나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
밥은 먹었어?
그럼. 몇 신데.
그래. 다행이야.
좀 덥다.
봄이 곧 가겠지.
비 오면 여름이 오겠네.
비바람에 흔들려도
비는 맞지 마.
그래. 고마워.
잘 지내.
또 보자.
그래. 반갑다.
<길가에 핀 붓꽃>
# 여름이 오려나 봅니다.
어릴 적 보던 붓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도시 소음 속에서 보랏빛 향기로 오롯이 서서 여름을 알립니다.
keyword
붓꽃
여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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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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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다가 시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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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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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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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가을이 왔어요> 출간작가
17년 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등단 시인입니다.. <시간보다 느린 망각>시산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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