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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 말
16화
아무렇지 않은 듯..
시
by
봄비가을바람
May 8. 2023
아무렇지 않은 듯..
덜커덕 문을 흔드는 바람 소리
후두둑 유리창을 두드리는 빗소리
제 할 일 다한 밥솥 김 빠지는 소리
잠깐 한눈 팔아도 울리는 알람 소리
삼시 세끼 때를 정하지 않아도
울리는 배꼽 꼬르륵 소리
타닥타닥 자판 치는 소리
시간 맞춰 스르르 컴퓨터 물러나는 소리
잠시 후 버스 정차하는 소리
이번 정류장에 하차하는 소리
또박또박 뚜벅뚜벅 발자국 소리
삐리릭! 다녔습니다.
오늘이 쉬는 소리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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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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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Brunch Book
나에게 묻는 말
14
망설이다가..
15
시를 쓰다가 시인이 되었다.
16
아무렇지 않은 듯..
17
반갑다.
18
길을 밝히는 사람
나에게 묻는 말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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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가을이 왔어요> 출간작가
17년 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등단 시인입니다.. <시간보다 느린 망각>시산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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