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판타지 소설 강추
신선했다.
유명한 유투버 무당과 그래픽 디자이너와 만남이
층간 소음을 겪는 주인공의 묘사가 너무 찌질해서 공감을 넘어선 웃음이 삐져나왔다. 주인공과 무당이 악령을 쫒는 장면에서는 현대판 고스터바스터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나도 저렇게 글을 맛깔나게 쓰고 싶다는 생각에 질투가 날 정도였으니까.
오랜만에 한 자리에 앉아 정독해버린 소설.
추천합니다.
읽으신 분 있을까요?
10년 넘게 특급호텔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 속에 담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야초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