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남 디카시 - 11] 정화

by 조옥남 A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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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의 강 한강



한강을 거닐다가, 길가에 놓인 찢어진


표지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낡고 찢긴 조형물 너머로,


양심까지 흘려보낸 듯한 도시의 무심한 얼굴이 겹쳐졌습니다.숨기고 싶은 부끄러움이 그 자리에 조용히 머물고 있었지요.




그 앞에는 유유히 흐르는 한강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넓고 깊은 강물이 세상의 허물까지 씻어주고,


메말라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는 시작되었습니다.


찢어진 것은 표지판 하나가 아니라, 그 곁을 스치던 우리의마음 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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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표지판보다 먼저, 우리 마음이 바람에 뜯겨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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