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소연 Jan 16. 2022

웃으면 웃을 일이 많아진대




정말 행복해보이는 누군가를 보면
무엇이 그리 행복한지 묻고 싶어.
별 일없이 다 똑같은 것 같은데
유독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야.

예전에 티비를 보다가 행복하게 웃고있는
웃음치료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기에
웃음치료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대.
자신의 생에 더이상 웃을 일이 없을것 같아서.

근데, 자주 웃었더니 웃을 일이 많아졌대.

행복하기로 마음먹으면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나봐.

그러니 불행을, 걱정을 자주 생각하지 말자
그러면 정말 그렇게 될지도 모르잖아.

작가의 이전글 아직 연습하는 중이에요 인터뷰영상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