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소연 Apr 21. 2022

행복하다고...

괜찮다고 말해줘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행복해야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사랑해야한다는 말은 많이 들지만
사랑받는 사람이 되야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지켜야한다고 했지만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은 듣지 못했다.

우리는 대부분
의무만 배우고 권리는 배우지 못한 셈이다.

의무보다 권리를 먼저 배웠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작가의 이전글 그러다보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