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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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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day Nov 21. 2017

춥다 추워

11/13~19

넘 춥네? 두꺼운 니트를 벌써 꺼내 입었다.


월요일은 심지어 하늘도 하얀색..


화요일은 춥고 맑았다.


상쾌하고 청명..


신캐와 구캐


결국 수요일엔 패딩까지..

발이 안보이는 퉁퉁한 패딩


추워도 하늘이 파랄땐 좋다.


화재대피훈련 중.. ㅋ

학교다닐때 아침조회?같은 거 하던 생각이..


아이고 예뻐라


SF소설 덕분에 다시 독서에 탄력을 받고 또 비소설을 잔뜩.. 이러면 또 탄력이 떨어지겠지 하 ㅋㅋㅋ


귤의 계절! 어릴땐 귤을 엄청 좋아해서 정말 손가락이 노래지도록 먹었다. 한박스 구입해서 동네 친구들도 나눠주고 주말 내내 먹방. 이번 주말엔 정말 추워서 나가지도 않고 뒹굴뒹굴


겨울에 새빨간 장미라니. 비싼 만큼 예쁘다!


겨울을 별로 싫어하진 않았었는데 나이탓하긴 싫지만 정말 나이먹을 수록 추운게 싫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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