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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제품은 당당하게 소개해야 합니다!


"형!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주는 전단지를 거절할 때가 부끄러운 게 아니야.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 마트에서 뭔가를 사달라고 할 때, 돈이 없어서 사주지 못할 때가 더 부끄러운 거야."


친한 대표님이 해준 말입니다. 일부 사업가들은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판매를 요청하는 일을 부끄러워합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부끄러운 것은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고객이 우리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 만든 제품이 있다면, 그것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구매를 요청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는 단순히 ‘파는 일’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든 제품이 고객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고객에게 우리 제품의 가치를 설명하고 구매를 권유하는 것은, 고객을 돕는 길임을 잊지 마세요.


왜 제품을 알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1. 제품에 담긴 가치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먼저 다가가 소개하는 것을 주저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제품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을 알리는 것은 오히려 고객을 도와주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제품을 모르는 고객은 결국 자신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찾지 못하게 되니까요.


2. 당당한 태도가 신뢰를 만듭니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제품을 소개하는 태도는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남깁니다. 


고객은 자신감 있는 사람과 브랜드를 더 신뢰하게 됩니다. 


‘이 제품이 정말 나에게 필요할까?’라고 고민하는 순간, 사업가가 자신감 있게 전달한 메시지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3. 부끄러움은 진짜 문제를 외면할 때 생깁니다.


우리가 제품을 판매하기 부끄러워한다면, 결국 우리의 수익 구조도 흔들리게 됩니다. 


그때 진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지 못할 때, 그때야말로 사업가로서 부끄러운 순간입니다.


고객을 위한 제품을 알리는 것은 고객과의 연결입니다


여러분이 고객을 위해 정성껏 만든 제품이라면, 그것을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고객과의 연결점이며, 그들을 돕는 첫걸음입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단순히 ‘판매’가 아닌 ‘서비스’입니다.


이제 주저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만든 제품을 당당히 소개하고, 그 가치를 전달하세요. 


진심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제품이라면, "이 제품을 사달라"는 말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고객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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