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240212

by 예이린

춤을 췄던 언니들이랑 저녁을 먹고, 이자카야에 갔다. 공연과 촬영만큼이나 연습 시간도 좋았던 사람들. 내가 사람 자체로 정을 쌓은 이들. 그래서일까 무엇을 하든 좋았다. 언니들이 즐기며 춤 추는 모습을 보는 것, 속상했던 이야기 듣는 것이 기뻤다. 춤을 좋아하는 것으로 모인 우리는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는 듯 했다.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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