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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Sep 13. 2017

당분간 브런치 글 쉽니다..



아버지가 요양원에 실려가신지 며칠만에 어머니도 병원에 실려가시는 가장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네요..낮에도 전화를 안받으셔서 결국 형수가 찾아가 119로 병원에서 모시고 갔다는데...상황이 어떤지 아직 모르고 내몸이 스트래스를 안받을수 없게끔 집안이 뒤숭숭해 지네요..오늘 아침에 갑자기 이유없이 서글퍼져서 20년만에 엉엉 소리내고 울었던게 사실은 이유가 있었던거 같네요.. 글 올릴 상황이 아닌지라 당분간 잠수탑니다. 한달이상 소식없으면 영원히 소식 없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응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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