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텃밭소식

by 트윈플레임

이번주는 비가 많이 내렸다.

비가 안 올 때는 안 와서 걱정이더니 많이 오니 또 밭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했다.

고구마는 살아 있는지 해바라기는 꽃이 피었는지.


상추는 추대가 너무 높이 올라와서 나무가 되었다. 크리스마스트리인 줄.

고추는 아직 키가 작은데도 고추가 열렸고, 해바라기는 우리 딸 키만큼 자랐다.

다행히 고구마는 말라죽기 직전 다시 살아났고, 당근도 무도 호박도 가지도 옥수수도 양배추도 마지막으로 땅콩도 파릇파릇 잘 자라고 있다.


이제 곧 해바라기는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 다음 주가 기대된다.

상추가 너무 자라서 이제 정리를 해야 할 때가 되었고, 이 자리에 뭘 심을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도시텃밭.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네!

가을까지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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