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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니킴 Nov 09. 2019

어디로 떠나볼까



처음부터 '이 나라에 꼭! 가보고 싶다.' 할 정도의 끌리는 장소가 있는 건 아니었다. 일단 어디가 됐던 멀리 떠날 수만 있다면 어디든지 좋았다. 어쩌다가 캐나다를 종착역으로 결정하게 되었는지 지금도 아이러니하지만 호주에서 아일랜드로, 아일랜드에서 캐나다 빅토리아로, 빅토리아에서 밴쿠버, 그리고 마지막엔 토론토까지. 자연스럽게 흘러 흘러서 앞으로 내가 살 곳을 결정을 하게 된다.


물론 '캐나다에 갈 거야!'라고 마음먹는다고 해서 쉽게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호주와 달리 캐나다는 매년 정해진 인원수만큼 뽑기 때문이다. 경쟁도 치열하고 약간의 운빨도 필요하다. 비자 신청을 하고도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수개월을 기다리기도 해야 한다. 간혹 사람들이 비자 신청 당첨(?)조건에 대해서 묻기도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매년 달랐다. 내가 신청했던 그 해에는 경쟁이 치열한 선착순이었고, 그다음 해에는 순전히 뽑기 운이었다. 나는 동시 접속해도 끄떡없는 인터넷망과 미리 예습해둔 신청서 작성 연습 덕분에 운이 좋게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나다에 갈 수가 있었다.



무계획이 계획이 되는 순간.

첫 단추가 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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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책 <자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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