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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공깃밥 셀프김밥, 키토 김밥, 다이어트, 당뇨식단

혈당스파이크없이  빠지는  당뇨, 다이어트레시피 

by 예은예슬맘 Jul 17. 2024


1/3공깃밥 셀프김밥, 키토 김밥, 다이어트, 당뇨식단해도 못 참지 혈당 135






셀프김밥, 키토 김밥,


김밥 김 4장,  김밥 햄 10개,


단무지 6개


유러피안 상추 한 줌


계란 4개


깻잎 10장


당근 1/2개 / 밥 1/3공기 



김밥 김은 1/4등분 해 준다


김밥 김은  가운데 반 자르고  하나씩 잘라서 볶아준다.


계란은 4개, 소금 약간 넣고 부침을 부쳐준다.



단무지 물에 헹구어준다.


 유러피안 상추도 준비하고,  깻잎도  한꺼번에 썰어준다.


 당근은 볶아준다. 


밥 1/3공기 소금, 참기름  깨 넣고 밑간하고, 버무려준다.



1/3공기는 밥 넣어서 먹고, 밥 다 먹고 나면  키토 김밥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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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김밥은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김밥은 또  많이 먹다 보면 혈당이  끝도 없이 마구마구 올라가고,  또 마구마구 먹을 수 있는 게 최대의 단점이고 무서워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밥 싸 먹을까 했더니 아이들이 셀프 김밥 해먹자고 해서  오호  좋아.. 엄마도 식단 관리도 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네 하고 재료 손질만 해주고, 각자 셀프로 싸서 먹었어요. 



김밥은 밥이 혈당의 주범이다 보니  밥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당뇨식단, 다이어트 레시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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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공깃밥, 양만큼 역시  혈당이 정확히 올랐고요.  그리고  나서는 피크 없이  딱 떨어지는 혈당 수치였어요


김치볶음밥, 콩나물밥, 모두 밥 양을  맞추어서 1/3공기로 정하고, 거기에 맞게 재료를 준비해서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훅훅 뛰고 하지 않더라고요. 김밥도 마찬가지입니다. 



밥 양을 정해주고, 그만큼만 밥 먹고, 나머지는 밥 없이 먹고~  키토 김밥과,  김밥과 그 어느 중간쯤,,  적당히 포만감도 주고,  계란과 햄, 단백질로 채우고, 빈틈을 고단백으로 채워줬으니   밥 양은 줄여서 1/3공기로  맞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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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김은 1/4등분 해 준다


 셀프 김밥, 싸먹는 김밥  김은 4등분 해서 준비합니다.  1/4등분 하면 적당히 쌈 싸 먹듯이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은 두 개포 개어 밥 올려서 연결해서 알아서 잘 먹더라고요.



계란은 4개, 소금 약간 넣고 부침을 부쳐준다.


계란은 노른자, 흰자 소금 약간만 넣어서  패닝하고 앞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프라이팬은 20cm 사용했어요. 알끈을 제거하고,   잘 풀어줍니다.  계란은 1/2씩 나누어서 부침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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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먼저 손질하고, 유러피안 샐러드는  1kg씩 구입해놓으면 샐러드  비빔밥, 샌드위치, 모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끝만 손질해서 잘라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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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1/2개, 햄도 반 잘라주고  먹기 좋게 잘라서   기름에 볶아준다 


당근과 햄은 추가 간음하지 않는다. 시간적 여유가 되면   햄은 데쳐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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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햄은  나트륨 함량이 많다 보니,  물에 데쳐서 볶아주면 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물에 헹구고 볶기만 했어요. 


단무지도 물에 헹구어서 반 잘라서 준비,  깻잎도 포개어 잘라줍니다.  


김밥 세트를 이용하였는데,  햄과 맛살, 단무지가 모두 고염이죠. 그렇다 보니, 햄과 맛살 중 되도록이면 1가지는 제외하면 좋아요. 단무지도 꼭 물에 헹구어서 짠맛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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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하면  많은 양을 먹다 보니 탄수화물 폭탄, 여러 가지 재료들을 모두 간해서 넣다 보니 나트륨 폭탄이 될 수 있는데,  햄과,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  단무지 정도만   간이 된 재료를 이요하고,  나트륨이 몸에 흡수되지 못하도록 도와주는 야채들,   당근, 오이,  깻잎, 유러피안 샐러드는  간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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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싸먹고 나서,  밥 다 먹고 나면  밥 없는 키토 김밥으로 더 먹었는데도 역시나 맛있고,  진짜 야채들도 엄청  푸짐하게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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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모처럼 싸먹는 김밥 해줘서 신나게 요리 만들기라며 좋아했어요. 저도 시간도 단축되어 편하더라고요.  그뿐만 아니라 제 혈당도 착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베리 베리굿이었습니다. 


맛있고 건강하게  직접 싸먹믄 셀프김밥 LA 김밥   한 번 더 요약해 볼게요.


김은 1/4등분,  밥은 1/3공기만 사용


상추, 깻잎 손질, 계란 부침 만들어 긴 길이에 맞게 잘라줄 것, 당근, 햄 볶아서 준비할 것 


밥에는 소금, 참기름, 참깨 넣어서  밑간을 조금만 해주거나  밥에 밑간 안 해도 됩니다.


재료를 손질해서 바로 싸먹고,  밥 1/3공기 다 먹고 나면  키토 김밥으로  다 부담감은 더 줄이고 먹으면 됩니다.


오늘도 맛있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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