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스파이크없이 관리하는 당뇨식단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을 때는 현미 떡볶이 도전, 당뇨식단 하지만, 자나 깨나 떡 조심
현미 요리
현미 떡볶이
(3인 기준)
모든 양념은 성인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T=15mL 정도 됩니다.
현미 떡볶이 떡 300g,( 아이 2명 포함)
나: 60g 1개
어묵 2장,
바나나 50g, 양파 80g, 저염 진간장 50mL, 대파 1뿌리, 메추리알 80g, 고춧가루 1T~2T, 하프 케첩 1T, 멸치육수 팩 1팩, 양배추 50g,
쌀 조청 1T, 올리고당 0.5T
떡볶이 양념은 바나나와 양파를 갈아서 사용하여 감미료의 사용을 최소로 줄인다.
떡, 어묵은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고 어묵도 혈당을 상승할 수 있으니 구입할 때, 나트륨 함량이 낮고, 당 함량이 낮고, 생선 어육함량이 높은 것을 구입한다.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식단 관리하다 보면 왜 이리 떡 생각이 간절해질까요?
하지만 혈당을 연속적으로 체크하다 보면서 관리하다 보니 무슨 음식이냐보다 얼마만큼 먹느냐가 중요하구나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현미 떡볶이 혈당관리하면서 먹기는 1. 현미 떡을 60g만 사용, 2. 어묵은 어육 함량 높고 나트륨 함량 낮고, 탄수화물 비율이 낮은 것을 구입한다.
3. 양념류를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와 저염 진간장을 사용하고, 감미료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사용한다.입니다. 메추리알도 단백질 보충해서 넣어주고, 양배추, 대파도 듬뿍 사용합니다.
떡, 어묵은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한다
현미 떡은 300g 정도 아이들도 함께 먹으라고 사용했어요.
그래서 저는 한 개만 먹었어요. 식사로 밥을 먹을 때, 이제는 밥 양을 체크해서 먹는데, 80~90g 정도이다 보니, 면이나, 현미 떡류로 바꾸어 먹으려면 60g 정도로 줄여서 사용하면 혈당 스파이크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현미가 안 받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탄수화물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현미를 먹었을 때 혈당이 후 튀거나 하지 않아서 종종 사용합니다.
끓는 물에 현미 떡을 넣고 데쳐서 사용합니다.
떡볶이 하면 문제가 양념에도 감미료가 훨씬 많이 들어있죠. 고추장 자체도 찹쌀가루, 조청이 들어있어서 이미 당이 많이 높은데, 거기에다가 간장, 물엿 골고루 많이 많이 넣게 되다 보니 양념만으로도 혈당이 치솟는데, 어묵, 쌀떡까지 넣다 보면 떡볶이는 정말 자연스럽게 혈당에는 무리가 줄 수 있겠더라고요.
바나나 50g, 양파 80g, 저염 진간장 50mL, 고춧가루 2T까지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다지기로 다져주었더니 입자가 굵어져서 끓여도 너무 걸쭉했어요
바나나 50g, 양파 80g, 저염 진간장 50mL, 대파 1뿌리, 메추리알 80g, 고춧가루 1T~2T, 하프 케첩 1T, 멸치육수 팩 1팩, 양배추 50g,
쌀 조청 1T, 올리고당 0.5T을 넣고 떡볶이를 만들어 줍니다.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 넣어주고, 메추리알 또는 삶은 계란을 넣어서 단백질을 보충해 줍니다. 탄수화물만 먹지 말고 혈당관리할 때는, 단백질,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야채도 함께 만들어 넣으면 탄수화물의 혈당 스파이크는 줄어들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추장 대신 하프케쳡, 고춧가루, 저염 진간장을 넣어주고, 감미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바나나, 양파를 넣어 천연감미료를 만들어주면, 단맛은 잡고, 감미료는 줄여서 비교적 안정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먹고 나서 처음이라서 저는 다이어트 댄스 40분 정도 했었어요.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먹고 나서 몸에 쌓이지 않도록 운동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비교적 음식은 조심할 건 조심하되 가리는 것 없이 다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양념도 걱정된다면, 현미 떡볶이를 이용하되, 기름떡볶이로 이용하면 훨씬 혈당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소떡 소떡에 대파도 듬뿍 넣어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현미 떡볶이 만들기 한 번 더 요약해 보면
현미 떡은 1개 60g을 사용하고, 어묵도 탄수화물 함량이 비교적 낮고 어육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바나나와 양파, 고춧가루, 저염 진간장을 을 넣고, 갈아주고,
육수 팩을 넣고 물 넣고 끓여서 감칠맛을 더해주고, 감미료는 최소량으로 넣어주고 떡볶이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당뿐만 아니라, 육수팩을 이용해서 간장양도 줄이고, 하프케쳡을 이용해서 감칠맛도 더하고, 나트륨함량도 줄일수있어서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혈당관리, 당뇨관리를 할 때도 무조건 못 먹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양 조절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