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식단 현미가래떡 소떡소떡,대파도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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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단 관리할 때, 떡이 먹고 싶다면 현미 가래떡 소떡소떡, 대파도 넣어 보세요.
소떡소떡 (당뇨식단)
현미 가래떡 60g,
비엔나 7개 50g 정도
대파 1뿌리,
오일, 스위트 칠리소스 약간
물이 끓으면 현미 가래떡 60g만 사용하여 데치고 먹기 좋게 잘라준다.
비엔나도 끓는 물에 데쳐주기
대파, 현미 가래떡, 비엔나 넣고 볶아주기
스위트 칠리소스 약간 붓으로 펴 발라주기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당뇨라면 무조건 떡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이었는데, 연속 혈당이를 측정해 보니 그것 또한 편견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떡에 대해서 반응하는 혈당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떡을 무작정 끊으면 스트레스도 받게 되니 한 번씩 떡의 그 쫀득함이 생각날 때는 안돼가 아니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현미 가래떡을 이용했고, 다른 것보다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떡의 경우, 혈당 상승이 높아질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합니다.
현미 떡 50g 60g 손가락 가운데 길이 정도 되는 양입니다.
당뇨라고 해서 무조건 안되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만 탄수화물이 많은 식재료만 조심해서 양을 조절하면 속세의 맛도 느끼고, 스트레스 없이 혈당관리할 수 있더라고요
· 다이어트 : 현미에 들어 있는 식이 섬유소는 당분이 서서히 흡수되게 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변비 예방, 동맥경화 예방, 노화 방지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 섬유소가 모두 들어 있어 변비에 좋고 썰어 층과 배아는 리놀레산이 많아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미 (쿡쿡 TV)
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 제거에 효과가 있다. 대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리신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 준다.
대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 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육류나 볶음요리처럼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에 대파를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체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위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파 (우수 식재료 디렉터리)
떡을 먹을 때는 일반 백미는 혈당 스파이크 옵니다. 절편도 조금만 먹어도 확 튀는데 이에 비해서 현미 가래떡, 현미 떡국 떡은 생각보다 혈당이 스파이크 치진 않았습니다.
당뇨식단을 만들어보고 먹어보면서 식이 섬유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면 몸속에서 확실히 혈당이 스파이크 치지 않더라고요.
송편도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었어요 4개, 탄수화물 양음 조절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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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은 샐러드 채소와 함께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다면, 떡국 떡도 떡 양을 조절해서 이렇게 소떡 소떡을 한 끼 식사 정도로 먹을 수 있습니다.
현미 가래떡 만둣국도 떡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혈당이 나쁘지 않았어요
비엔나는 당 함유량이 높지는 않지만, 나트륨 함 량이 높은 편입니다.
현미 소떡 소떡, 현미의 식이 섬유소와, 대파의 식이섬유 덕에 소떡 소떡 자체의 혈당을 보면 1시간에서 1시간 반이 지나서 160 정도이고, 먹고 나서 저는 저녁 운동을 40분 이상 다이어트 댄스를 하다 보니 부담 없는 혈당으로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더라고요
. 혹시나 현미 가래떡을 먹고 혈당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면 운동해서 걷게 되면 걱정할 정도의 혈당 스파이크는 오지 않을듯합니다.
물이 끓으면 현미 가래떡 60g만 사용하여 데치고 먹기 좋게 잘라준다.
떡은 60g을 이용하였어요. 현미 떡은 일반 맵쌀보다 찰진 느낌이 없어서 끓는 물에 한번 완전히 익혀서 사용합니다.
아이들도 함께 먹을 거라서 현미 떡 6개를 이용했어요. 저는 한 개만 데쳐서 먹었습니다.
비엔나도 100g 정도까지 사용해도 나트륨 함량이 많이 높지는 않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하고 7개 정도 60g 정도만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데친 현미 가래떡, 비엔나는 함께 오일리 해서 볶아줍니다.
대파, 현미 가래떡, 비엔나 넣고 볶아주기
스위트 칠리소스 약간 붓으로 펴 발라주기
요즘은 워낙 저당 소스들이 잘 나오니, 저당 스위트 칠리소스를 이용해도 되고, 저는 아직 남아 있어서 기존의 스위트 칠리소스를 붓으로 조금씩 펴 발라서 주었더니 워낙 소량이라서 그런지 혈당 상승에는 별로 관여하지 않더라고요.
소량씩 사용할 때는 일반 소스로 사용해도 무관할듯합니다.
조금씩 소스 발라주고, 꽂이로 한꺼번에 찍어 먹었어요. 아이들은 대파는 싫어해서 소떡 소떡만 주고, 저는 대파까지 꽂아서 먹었는데 향긋한 대 파행과 소떡소떡 꿀 조합이었어요.
당뇨라고 해서 못 먹는 음식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재료만 조금 더 바꾸고,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있는 식재료는 적정한 양으로 체크해서 먹는 습관을 기르면 얼마든지 무슨 음식이든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소떡 소떡, 만들기
현미 가래떡은 60g, 당뇨식이라면 현미 떡 양만 꼭 조절해 주세요.
비엔나 50g, 끓는 물에 데치고, 대파 썰어서 같이 볶아주고, 스위트 칠리소스는 붓으로 조금만 펴 발라주면, 속세만 느끼며 부담 없이 혈당관리도 할 수 있었어요. 개인차가 있으니 혹시나, 먹고 혈당이 조금 많이 상승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10분 15분 산책하면 혈당관리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