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후변화, 그리고 Green Recovery
같은 글이 영문 블로그에도!
우리는 자기 자녀가 죽는다는 생각을 견디지 못하지만 우리가 죽은 이후에 언젠가는 자녀들도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우리가 죽은 이후의 일이라고 생각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공포를 피할 수 있다. (...) 사람들은 기후변화는 자기가 죽고 나서도 한참 후에 일어날 일이라고 말하여 공공연하게 자신의 무관심을 정당화한다.
- 조지 마셜, <기후 변화의 심리학> 중